오늘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서둘러 씻고 시외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달려 갔답니다.
양향자 원장님과 혜천대 푸드과 학생들 자격증 심사를 하러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어찌나 춥던지....
덜덜떨다가 달리는 차속에서 부지런하게 서두른 사람만이 볼수있는
일출을 보게 되였답니다.
달리는 차속에서 촬영한 일출 사진입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해가 높이 떠오르더라구요
전원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도 아주 멋지던걸요.
대전에서 양향자 교수님을 만나기로 했답니다.
시험이 10시라서 9시에 대전에서 만나 함께 혜천대로 가기로 했는데
양교수님이 길을 잘못드셨는지
늦으셔서 직접 혜천대로 향했습니다.
혜천대 명물을 소개할게요
이 탑하나가 74억이라는군요
스폰지에도 소개가 되였다는데....
이사장님께서 어머님을 기리는 의미에서 탑을 세우셨다고해요
탑아래서 공연도 할수 있다는데 늘 공개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탑안에 연주를 할수있는 종이 있다고 하는데
그 연주는 외국에 있는 두분만이 초청되여 와서 연주를 해주신다는 설명을
혜천대 안선정 교수님께서 해주셨답니다.
이 탑의 건축공법이 쉬운게 아니라는데 ...
전 어마어마한 건축비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라구요
자 그럼 심사하는 과정을 보여 드릴게요
학생들이 만든 요리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
멋진 요리로 식탁을 세팅해 주신
혜천대 학생들에게 놀라웠답니다.
시험을 보는 학생이 오늘만 63명이라서
두번에 나눠 심사를 했는데요
11시에 심사를 했던 세팅중에 요리를 너무 잘해 놀라웠던
테이블이랍니다.
세팅도 그렇지만
요리로 더욱 저희를 놀라게한 세팅이랍니다.
티파티 세팅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전 내내 저 한쪽으로 늘어뜨린 테이블보가 실수로 미끄러 내리거나
누군가 잘못하여 잡아 다니면 위의 아까운 음식과
티세트들이 떨어저 깨지는 상상에 불안했답니다.
ㅎㅎ
걱정이 너무 많죠?
시험을 보는 학생이 너무많아 한테이블에 5명씩 함께
심사를 했답니다.
5명이 함께 한테이블을 꾸미거나 6명이 한 조가 되여 세팅을 한거에요
모든 테이블은......
아래 테이블은 생일파티라는 세팅이랍니다.
빅머핀으로 각자의 생일 케익을 대신했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파티로 여러가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배려한 컨셉에 미소가 절로 나온 세티이랍니다.
수저 포크도 나무로 된것에 칠을 했고
접시도 에나멜로 준비해 깨지기 쉬운 접시를 일부러 피하고
컵도 프라스틱으로 배려했다는 설명을 하더라구요
아래 남자분은 나이가 좀 있는 분인데
따로 멀리서 내려와 시험을 보시는 중입니다.
와인 촬영이란 컨셉으로 뭐라고 설명을 하던데
제가 사진을 몇장 찍느라 설명을 덜 들었어요
프리렌서로 일을 하시고 있다고해요.
와인 촬영
요리가 정말 하나같이 이쁘죠?
오늘은 학생들에게 참 많은 가능성을 보고와서
기쁘답니다.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였구요
파프리카 안에 감자를 으께 넣어 잘라 장식했는데
위에 방울토마토로 장미를 만들어 올렸는데
정말 이쁘고 앙증맞더라구요
아래 테이블은 정성이 가득한 세팅으로
제 마음을 흡족하게 한 조랍니다.
이 조에 속한 한분은 나이가 있으신 여자분이 있었는데
아마 나이 드시고 편입하신거 같아요
이쪽에 관심이 있으셔서 늦게 대학에 입학하셔서
늦은 공부를 하시는거 같아보이더라구요
나이 많은 분이 계셔서 그런지
역시 뭔가 다른 세심한 세팅에 감동했답니다.
아래 세팅도 제가 마음 편하게 본 작품이랍니다
이 자리에 앉아 점심을 먹었으면 ...ㅎㅎ
제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몇 테이블 중에 하나랍니다.
제 마음에 쏙들었던 세팅이 3개정도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랍니다.
편안한 분위기....바로 앉아 식사를 해도 될듯한 세팅.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 사진으로 1시 타임에 시험을 치룬 학생들 모습입니다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에 여기 저기서 휴~~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혜천대 학생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졸업하시면 멋진 곳에서 멋진 모습으로 다시뵈요 ~~
오전 심사를 마치고 혜천대 안선정 교수님께서
유명하다는 중국집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시더라구요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중국집인데
그곳 사장님께서 혜천대에 출강을 오신다고 해요
혜천대 교수님이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방에서 직접 주방장님께서 인사를 하러
룸에 오셨더라구요
유명하다는 오리 궁뎅이 버섯 요리를 특별히 우리를 위해
준비해서 ....
덕분에 생전처음 오리궁뎅이 버섯 요리를 먹어보기도 하고
양교수님과 안선정 교수님과 웃고 많은 대화 나눴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떻게 지내셨나요?
꿈을 주세요 좌충우돌 페낭여행기 바다와섬 건강 짱 메모리 다나와 독각귀 세상 고양이맨토 대구스키 내 영혼의 깊은 곳 꼬마할멈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