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 이별살이

 

 

나 하나만 바라봐주고
나 하나만 꼭 안아주고
평생 곁에 있어준다고
수없이 약속하던
내 사랑이 날 떠나요

그저 가만히 죽은

 나무처럼 좁은 걸음도
할수 없네요
이미 멀어진 두눈에

 사라진 그대를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가 사는게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니
온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수 없도록
기도해요


어떤 원망도
내 안에 미움도
그댈 향하게
하지 않아요
사랑한다던
사랑했었다던
귓속을 맴도는
그 말 때문에


내가 사는게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니
온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수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날 버리던 그 두손으로
oh 어떻게 내가
그 새벽을 지났는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이죠
달아나는 그댈
못나게 붙잡아서
모진 이별을
두번 받았다면
용서를 바래요

 

살아도 살아도
그댈 잊지 못하면
영원히 잠드는
못된 맘 가질까봐
내 하루는 하루는
누구보다 먼저 가주길
온종일 빌어요


내 눈물을 손에 받으며
떨려오는 입술을 물고
찢겨진 가슴을 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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