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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4~29개월별 육아
  2. * 내 아이카 훌쩍 커버리기 전에 해야 할 일 50가지

24~29개월별 육아정보

인지발달정보

논리/수리력

 

그림에 이름을 붙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그린 그림이 무언가를 상징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 증거로 자기가 그린 그림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원을 그리고 색칠한 후 '공'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이가 먼저 무엇을 그리겠다고 말하고 그림을 그리는지, 아니면 그림을 그리고 나서 그것이 무엇이라고 설명하는 지 잘 살펴보세요. 그림을 그리고 나서 그것이 무엇인지 결정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 것은 없습니다. 무언가를 그리고 이름을 붙이는 행위는 자기가 그린 그림이 무엇인가를 표현한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영재로 키우는 육아포인트

무엇을 그린거냐고 묻지 마세요.

아이는 자기가 그린 그림을 부모에게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이때 부모가 보이는 반응에 따라 아이는 그림 그리는 기술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이가 열중해서 무언가를 그릴 때 어떻게 그렸는 지 설명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원을 그리는 아이에게 "선이 둥글게 휘돌아와서 다시 만났네"처럼 아이의 행동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잘그렸네" 같은 일반적인 평이나, "그거 공이니?"처럼 그림을 실제 사물처럼 언급하는 말도 피해야 합니다. 아이는 특별히 무언가를 정해놓고 그리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 시기 아이들에겐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운동능력

두발로 점프하고 한발로 섭니다.

두 살 무렵 아이들은 두 발을 사용해 점프하는 법을 배우면서, 잠시 동안이나마 아무것도 자기 몸을 지탱해 주지 않는 기분이 어떤 건지 느끼기 시작합니다. 의자 위에서 뛰어내리는 동작은 이 시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입니다. 아직은 자신의 운동 능력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한쪽 다리만 의자에 올려놓은 채 한쪽 다리는 길게 아래로 뻗은 불완전한 상태에서 뛰어내리기도 할 것입니다.

균형 감각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은 무언가를 붙잡고 서 한 발만 딛고 서는 기술을 익히게 됩니다. 하지만 발을 오랫동안 들고 있기는 아직 어렵습니다.

영재로 키우는 육아 포인트

팔로 균형을 잡는 법을 알려주세요.

복잡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하는 균형 감각을 길러주세요. 아이들은 균형을 잡으려 할 대 두 팔을 쭉 뻗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팔을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균형 감각을 키워주려면 아이의 손에 장갑을 낀 뒤 널빤지나 분필로 그어놓은 줄 위를 지나게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갑 때문에 아이는 자기 손을 더욱 의식하게 되고, 더 적극적으로 팔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손발의 위치에 주의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세요. 그네에 태우고 밀어 줄 때도 아이들은 상당히 긴장하면서 줄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어 조심합니다. 중력이 자신의 손을 지탱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순간적으로 지탱해 주는 힘을 상실하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놀이를 찾아주세요. 그네타기, 매트리스 위에 넘어지기, 베개 위로 곤두박질치기 등의 놀이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의 자신감도 심어줍니다.

 

사회성

변명과 불만이 늘어납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불리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말도 할 줄 알게 됩니다. 흔히 변명이라고 하는 것이죠. 변명을 할 줄 안다는 것은 아이가 규칙과 예외가 어떻게 다른 지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이치에 맞는 변명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아이의 사회적 이해력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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